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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부동산 유튜브 -도쿄박사장

(일본어)「싼 나라」일본의 현실 "부동산" 동남아시아, 중동에서 의뢰 급증(2022년7월7일)

by FarEastReader 2022. 7. 30.

일본에서 연이어 외국인들의 일본 부동산 매매에 대한 열풍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자본이 몰려들고 있는데 거의 버블 붕괴 이후 30년만의 큰 불장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엔저의 영향으로 해외에서는 '일본은 싸고 지금 사면 이득이다'라고 비춰지고 있고, 일본의 부동산과 골프장이 계속 계속 매수되고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도쿄 신주쿠. 중고물건을 살펴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외국인 전문 부동산 회사입니다.

주식회사 일본에이전트 와가야 재팬(Wagaya Japan) 쿠사나기 마사히로(草薙匡寛) 제네럴 매니저: 
「해외에 계신 투자자들인데요, 투자물건을 구입하시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계셔서」  

해외에서의 투자의뢰에 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주식회사 일본에이전트 와가야 재팬(Wagaya Japan) 쿠사나기 마사히로(草薙匡寛) 제네럴 매니저: 「인도, 스리랑카, 타이, 쿠웨이트.. 이런 나라들로부터 반향이 지금 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달, 일본에서의 첫 투자를 의뢰한 것은 49세의 인도인 카난 씨입니다. 일본에서 수입한 건설기자재를 인도 국내에서 판매하는 경영자 입니다. 투자자금은 700만엔. 도쿄 등의 도시부에 1K물건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투자를 희망하는 카난씨:「환율 상 엔저라서요, 저에게는 사정이 좋은 거지요. 지금 입수 할 수 있는 물건에 빨리 투자하고 싶습니다. 700만엔은 소액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에의 투자가 좋다고 판단되면 투자액을 확실히 늘릴겁니다」

이 부동산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중국, 홍콩, 대만등으로부터의 투자가 대부분을 점하고 있었지만, 올해 들어 지금까지 드물었던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에서의 투자가 급증한 지 반년 가까이 됩니다.

주식회사 일본에이전트 와가야 재팬(Wagaya Japan) 쿠사나기 마사히로(草薙匡寛) 제네럴 매니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수 있다고 하는 이미지를 국외의 투자자 분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는 고물가라고 하며 생활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싼 나라'로 비추어지는 일본. 여러 외국에서는 물가상승과 함께 임금이 상승하였지만, 일본의 임금상승률이 낮은 것은 눈에 띕니다. 예를들어서 2020년까지의 30년간 미국은 약 300만엔정도 연봉이 증가하였던 것에 비하여, 일본은 22만엔에 멈추어 있습니다.  더욱이 일본의 평균임금은 7년 전에 한국에 따라잡힌 후 차가 벌어지고만 있습니다. 한국은 지음 일본의 골프장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운 역사가 있는 도치기현(栃木県)야이타시(矢板市)의 골프장.

메이플라워 골프 클럽 곽건욱 총지배인:「오너는 한국인입니다. 일본에 투자하고 계시지요」골프장의 레스토랑에서 인기 있는 것은 한국의 가정요리. 3년전에 한국기업이 매수하여 경영의 방향키를 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인 오너는 새로이 수도권에 저렴한 골프장을 찾고 있습니다.

메이플라워 골프 클럽 곽건욱 총지배인:「(골프장의 플레이 요금이)일본은 싸고, 한국은 비쌉니다.(한국의 플레이 요금은)일본 엔으로 환산했을 때 3만엔 정도입니다. 저희는 평일 7900엔, 주말은 1만5천엔 이지요.」  

현재, 한국은 공전의 골프 붐. 코로나 사태로 붐비는 곳을 피하고자 하는 사정도 있어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 늘어난 이유로 플레이 대금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게다가 엔저, 원고의 영향도 있어 일본에서 골프를 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골프장의 매매를 중개하는 부동산 회시는, 일본과 한국의 차이를 이렇게 지적합니다.

골프장의  매매중개를 행하는 부동산 회사 정용문대표:「일본의 골프장은 운영이 어렵지요. 그러한 지방의 골프장을 매수해서 한국의 골프 고객을 유치하여 수익을 개선하는 겁니다. 그런 전략을 가지고 매수하거 싶다는 고객이 많지요.」 서울 근교의 골프장의 가격 수준은 대략 180억. 일본의 약 18배 이상으로 형성되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28년전에 일본에 온 정 사장. 지금까지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임금이 오르지 않은 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골프장의  매매중개를 행하는 부동산 회사 정용문대표:「제가 처음 받은 급료는 서울에서 4만7000엔 정도 였습니다. 그 당시 우리 일본인 여자 사무원의 급여는 18만엔 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한국의 급료는 그보다 높아졌거나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변하지 않지오, 계속..」 [테레 아사news] https://news.tv-asahi.co.jp